[TV리포트] 배우 현빈의 공항 패션이 뜨거운 화제다.
지난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친 현빈은 21일 오후 1시 50분 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현빈은 심플한 디자인의 재킷과 톱, 팬츠 등을 올블랙으로 매치한 것은 물론 같은 컬러의 모자와 빅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에 현빈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회 지도층의 패션은 이런 것인가?” “역시 시크한 현빈” “수트만 잘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역시 현빈”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현빈은 15일 베를린 출국 당시에도 빈티지한 컬러의 재킷과 블루진, 빅 사이즈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공항패션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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