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우영 폭탄 발언 "아이유와 키스신 꼭 찍겠다"…택연 "키스신, 100번도 할 수 있다"

2PM 장우영이 아이유와의 키스신에 대한 폭탄 발언을 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오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아 출연진 수지, 김수현, 택연, 아이유, 은정, 우영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는 우영은 "키스신이 없으면 스케줄을 잡아서라도 꼭 찍겠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 ⓒ KBS 2TV '연예가 중계'

또한, 택연은 "지난해 드라마 '신데렐라'에서 키스신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현이 "키스신으로 시청률 올라가겠다"고 말하자 택연은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100번도 할 수 있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3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는 배용준과 박진영이 공동제작에 참여해 미쓰에이 수지, 2PM 옥택연-장우영, 티아라 은정, 아이유, 김수현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