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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문연배 기자]오는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참여하는 피겨퀸 김연아를 응원하기 위한 '피겨퀸의 아리랑'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공개된 이 영상은 1년 만에 은반 위로 컴백하는 김연아의 환상적인 연기에 대한 갈망과 한국인을 한마음, 한 뜻으로 뭉치게 했던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되살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김연아가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에서 한국의 전통음악인 아리랑을 각색한 ‘오마주 투 코리아’로 펼칠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상은 김연아가 전 세계를 감동시켰던 지난해의 활약상을 파노라마 방식으로 담았다. 웅장한 음색의 아리랑을 BGM으로 활용했으며 지난해 토론토 디너파티의 참여자 인터뷰는 당시의 추억과 감동을 소개하며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가 펼칠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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