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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1일 월요일

카멜로 앤서니, 결국 뉴욕 닉스행

앤서니
미국 프로농구(NBA)의 스타 플레이어 카멜로 앤서니(덴버)가 결국 뉴욕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덴버의 지역신문인 덴버포스트는 뉴욕이 덴버로부터 앤서니와 천시 빌럽스, 쉘든 윌리엄스, 안소니 카터, 레날도 벌크만을 받는 대신 윌슨 챈들러, 레이먼드 펠튼, 다닐로 갈리나리, 티모피 모즈코프와 함께 뉴욕의 2014년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골든스테이트의 2013년, 2014년 2라운드 지명권, 그리고 현금 300만달러를 덴버에 넘기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은 앤서니라는 천군만마를 얻으며 플레이오프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22일 현재 동부컨퍼런스 6위에 머물러 있는 뉴욕은 빌럽스-앤서니-아마레 스타더마이어로 이뤄지는 새로운 '빅3'를 형성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하게 됐다. 반면 덴버는 뉴욕에서 주전급으로 뛰던 젊은 선수들인 챈들러, 펠튼, 갈리나리를 영입하며 새로운 리빌딩에 나서게 됐다.

지금까지 앤서니를 놓고 뉴욕, 뉴저지, LA레이커스 등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여왔으나 결국 뉴욕의 승리로 영입 전쟁이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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