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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0일 일요일

'존 월 MVP' 루키팀, 올스타전 루키챌린지 승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슈퍼루키' 존 월(워싱턴 위저즈)이 이끈 루키팀이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루키챌린지에서 승리했다.

올 시즌 NBA에 데뷔한 루키팀은 19일(한국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0-11시즌 NBA 올스타전 루키챌린지에서 접전 끝에 2년차 선수들로 구성된 소포모어팀에 148-14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 1차 1순위로 워싱턴에 입단한 월은 루키챌린지 사상 최다인 2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물 오른 기량을 뽐냈고 결국 MVP를 거머쥐었다. 종전 루키챌린지 최다 어시스트 기록은 지난 2007년 '천재가드' 크리스 폴(뉴올리언스 호네츠)이 기록한 17어시스트였다.

새크라멘토 킹스 특급 유망주 빅맨 드마커스 커즌스도 33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해 승리를 이끌었다. 커즌스의 33점은 루키챌린지 사상 4번째로 많은 득점으로 2004년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의 기록과 같다.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 1차 1순위지만 무릎 수술로 1시즌을 통째로 날려 루키팀에서 뛴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도 14점을 올렸고 월의 로브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앨리웁덩크를 찍으면서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그리핀은 루키챌린지 외에도 신인 중 이번 올스타전에 유일하게 뽑혔고 슬램덩크 콘테스트까지 우승을 노리는 등 바쁜 올스타 위크엔드를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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