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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1일 월요일

아사다, "김연아에 이길 자신, 올림픽은 과거 얘기"


[OSEN=황민국 기자] 오는 3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이 눈앞으로 다가온 탓일까.

일본 언론이 자국의 피겨스타인 아사다 마오(21)와 '피겨퀸' 김연아(21)의 맞대결 구도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22일 닛칸스포츠의 보도가 대표적이다. 닛칸스포츠는 아사다가 4대륙선수권에서 196.30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높게 평가하며 김연아의 대항마로 지목했다.

이 신문은 "아사다가 일본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김연아와 맞대결에 자신감을 피력했다"면서 "아사다가 오랜만에 상대하는 김연아에 여유를 드러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완패도 과거의 얘기로 치부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닛폰은 아사다가 김연아와 맞서 세계선수권 2연패에 도전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올림픽에서 은메달에 그쳤던 아사다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닛폰은 "아사다가 4대륙선수권에서는 2위에 그쳤지만 세계선수권에서는 우승을 선언했다"며 "김연아와 숙명의 맞대결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산케이스포츠도 아사다가 트리플 악셀에서 호조를 보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아사다는 4대륙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는 트리플 악셀에 회전수 부족으로 감점받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는 가산점을 1.29점까지 챙기는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이에 대해 산케이스포츠는 "아사다가 트리플 악셀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세계선수권에서도 김연아와 맞대결에서 올 시즌 최고의 연기를 펼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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