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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0일 일요일

MC몽 5차공판 증인 모두 불참 ‘허무’

[뉴스엔 한현정 기자]

MC몽의 5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기로 했던 정모씨와 김모씨가 모두 불참해 이 두 증인 심문은 다음기일로 미뤄졌다.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고의발치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의 5차 공판이 2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에는 원래 MC몽의 35번 치아를 발거한 치과의사 이모씨에게 MC몽을 소개한 정모씨와 김모씨가 출석하기로 돼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정모씨가 현재 마약 및 기타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정씨는 오늘 오전 재판에 참석할 수 없다는 연락을 해왔고 김모씨 역시 소환장을 받았지만 가족들이 먼저보고 제대로 전달 받지 못해 업무 특성상 일정 조율이 불가, 다음기일에 참석하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MC몽의 35번 치아를 발거한 치과의사 이모씨는 지난 4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MC몽이 신경치료를 시행한 35번 치아에 대해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해 신경치료 실패로 판단, 발치를 최선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어 “나의 권유에 따라 MC몽이 동의해 발치한 것이지, MC몽이 먼저 치아를 뽑아달라고 강력히 요구한 적은 없다. 군면제 관련 직접적으로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MC몽의 다음 공판 기일은 3월 7일 오후2시 같은 장소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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