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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0일 일요일

로드맨, 명예의 전당 최종후보…밀러 탈락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악동이자 전설적인 리바운드였던 데니스 로드맨(40)이 미국 농구 명예의 전당 최종후보로 선발됐다.

미국 농구 명예의 전당은 19일(한국시각) 올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최종후보 12명을 발표했다. 그동안 몇 번 최종후보에서 고배를 마셨던 로드맨이 이름을 올렸다.

로드맨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서 2번, 시카고 불스에서 3번 등 도합 5번 NBA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7년 연속 리바운드 1위, 올 NBA 디펜시브 퍼스트팀 7회, 올해의 수비수 2회 등 화려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특유의 기행과 악동 이미지때문에 명예의 전당 최종후보에서 제외돼 팬들의 아쉬움을 남겨왔다.

로드맨 외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4회 우승을 차지한 자말 윌크스, 명 수비수였던 모리스 칙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원조 드림팀' 멤버였던 크리스 멀린, 하킴 올라주원과 '트윈 타워'를 이뤘던 랄프 샘슨, 필 잭슨 감독의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탄생시킨 텍스 윈터 코치, 5번 올림픽에 출전한 테레사 에드워즈, NBA 전 감독 딕 모타, 스탠포드대 여자농구 코치 타라 밴더비어, 필라델피아대 감독 허브 매기, 명심판 행크 니콜스, 골든스테이트 부사장 올 애틀스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밀러 타임'의 주인공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유명한 전설적인 3점슈터 레지 밀러는 최종후보에서 탈락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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