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10원방

무사고사이트,1분 입출금
24시간 풀이벤트,업계 최대 환수율,
이미지클릭하세요
무사고사이트,1분 입출금
최신릴게임,자유배팅,최고환수율
이미지클릭하세요

2011년 2월 20일 일요일

세계3대해변 '보라카이'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합니다. 보라카이 날씨가



13일 오후의 보라카이 노을 입니다. 화이트비치변으로 노을이 집니다. 보라카이란 조그마한 섬에서 매일매일 반복되는 자연의 아름다움 입니다.

걸어서 한오분 걸어가면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걸어서 한오분 걸어가면 일몰의 장소로 이동가능 합니다. 아주 쉽죠? 단순하기도 하며 밋밋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섬의 생활은 느슨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 느슨함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 느슨함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먹고사는 문제로 보라카이에서의 생활을 한다 해도 좋아하며 지내는 것과, 어쩔수 없이 지내는 차이는 몇년후의 미래를 바꾸어 놓습니다.

돈과 연관된 일에 있어서 한방은 없는 듯 합니다. 낙수물 떨어지며 바위에 구멍을 뚫듯.. 그렇게 하나둘 차곡차곡 쌓여가는 내공이 재산으로 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하루도 맥주를 거른날이 없을 듯 합니다. 저녁이 되면 아주 간단하고 쉽게 마셔주는 보라카이의 음료정도 됩니다. 보라카이를 상징하는, 혹은 추억하는 것 중에 저 맥주도 한역활 할듯 합니다.



노을과 황혼 ... 어려움과 힘듦 그리고 익숙함까지 모두 견디어 내어야 황혼이란 댓가가 따라오는 듯 합니다. 무겁고 찬란하겠죠. 두분의 모습을 바라보는 내 눈에 슬며시 이슬이 스쳐지나갑니다.






어제저녁 집 마당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오늘 오전의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의 모습입니다. 디에스알, 아이폰, 디카 .. 내 사진 찍는 기계들이 갈수록 다양해 집니다. 사람이 휴대하는 전자제품에 카메라가 알아서 달려 나옵니다.

간편함이 소중함과 정성스럼을 없애버렸습니다.


오전의 화이트비치변에 누군가가 다이빙 비씨디를 놓았습니다. 아~~ 다이빙 안한지 벌써 2년째로 접어듭니다.


뒤쪽에서 바람이 불어옵니다. 비치의자가 지나가는 사람을 부르는 듯 합니다.



보라카이 섬 자체가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죠. 그래서 화이트비치는 이렇게 잔잔하고 푸근하기까지 합니다.







오전에 누군가가 바다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아지는 보라카이 입니다. 그렇지만 아기를 데리고 오면 많이 힘든건 사실인듯 합니다.


카페데솔 옆에 위치한 아주 오래된 기념품집 입니다.

오늘의 보라카이 환율 입니다. 별로 그다지 썩~~ 좋은편은 아니죠.

아직도 미국이 달라를 막 찍어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80년대를 연상시키는 장면 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