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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2일 화요일

‘남태평양 노을과 해변’ 보라카이, 겨울여행에 딱

 


작열하는 태양, 눈이 시릴 정도의 코발트 빛 바다, 백사장을 따라 늘어선 높다란 야자수와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어선.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동경했을 남대평양의 풍경이다. 필리핀의 중서부에 위치한 섬 보라카이는 이들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휴양지이다.

보라카이는 아름다운 석양과 해변의 경치가 뛰어나다. 서쪽 하늘을 붉게 집어삼키며 떨어지는 석양은 멀미가 날 듯 하다. 해안선을 따라 약 4㎞정도 펼쳐져 있는 세계 3대 해변의 하나인 화이트비치를 눈에 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피부처럼 매끄러운 해변을 따라 거닐다보면 보라카이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보아카이의 아름다운 열대어 등이 노니는 투명한 바다 속 풍경과 저녁의 노을은 평생 잊을 수 없는 황홀경이다. 다이빙, 제트스키,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윈드서핑 등은 물론 배에서 낚시로 물고기를 잡는 재미까지. 평생 두고두고 추억하는 특별한 경험이다.


보라카이의 특급 리조트인 이슬라 리조트의 마사지실.


보라카이는 전 세계 특히 유럽 부유층이 즐겨 찾는 휴양지 겸 신혼여행지. 이미 각종 동영상과 사진 등으로 그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과 고급스러운 리조트 등이 한국에도 소개돼 소망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리조트의 천국’이라는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편리한 시설을 갖춘 리조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마닐라에서 국내선을 갈아타는 불편함과 소요시간(총 7시간) 때문에 선뜻 선택하지 못했다.

그러나 필리핀의 프리미엄 저가항공사인 제스트항공(Z2)이 12월 4일 인천공항에서 보라카이 직항을 시작함으로써 상황이 달라졌다. 그동안 마닐라를 경유해 7시간이 걸렸던 보라카이 여행길이 3시간이나 단축됐다. 제스트항공은 주 4회(월, 목, 금, 일요일) 운항한다.

제스트항공과 (주)SM투어앤트래블(www.sm-tour.com)은 보라카이에서 요즘 각광받는 이슬라 특급리조트와 손을 잡고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직항 4일 상품이 64만9000원(18일 출발), 5일 상품 74만9000원(14일 출발)의 파격적인 가격에 특별상품을 내놨다. 무동력 해양스포츠, 마사지 등을 즐기고 특별식 몽골리안 바비큐, 기사 및 가이드 팁을 포함하고 현지에서 별도의 추가비용이나 쇼핑강요 등이 없다. 문의 02-3210-0110.

이슬라 리조트는 보라카이 특급리조트로서 타 리조트와 달리 단독해변을 갖고 있으며, 외부인과 부딪치지 않고 호젓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고 비취빛 산호바다가 특별하다. 특히 마사지실이 유명하고 비치바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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